2027 아시안컵이 불과 3개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. 그러나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여전히 임시감독 체제입니다. 로베르토 모레노 감독이 11월까지 6경기를 지휘한 뒤 평가를 통해 아시안컵 동행 여부를 결정하는 구조입니다.시간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현 체제를 유지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습니다. 하지만 지금까지 드러난 문제를 고려하면 오히려 감독 교체를 서둘러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. 중요한 것은 감독 한 명을 바꾸는 데 그치지 않고, 대한축구협회의 감독 선임 방식까지 개선하는 것입니다.모레노의 4경기, 전술적 방향은 어디로 갔는가? 첫 경기였던 에콰도르전에서는 가능성이 보였습니다. 수비 시 4-4-2, 공격 시 3-2 빌드업으로 나름의 전술적 방향을 제시했습니다.그러나 우루과이의 강한 압박을 만난 이후부터 ..